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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a) 파의 필요성
별안간 멋진 아이디어가 번뜩이기도 하고, 먹고,자고 하는일을 잊을만큼 일에 열중하기도 하고, 느닷없이 머리가 총명해지기도 하고, 모든일이
바라는 대로 이루어져서 운을 혼자 다 만난 것 같은 경우가 있다. 이럴 때 뇌파를 측정해 본다면 틀림없이 알파(a)파가 우세해져 있을
것이다.아무리 뛰어난 능력자라고 해도 알파(a)파가 나오지 않을때는 아무리 자신의 전문분야라 해도 그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알파(a)파가 우세할때 그능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뇌파란?
뇌는 신체의 모든기능을 조절한다. 즉 보고 듣는 단순한 감각 정보를 처리하고, 먹고,자고 조절하는것과 본능을
조절하며 그림을
그리고.방정식을 푸는등 복잡한 행위를 조절하는 뇌신경세포는 끊임없이 활동하고 있는데 이때 생성되는 전기적 변화를 전극에 의해 측정 한
것이 뇌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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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뇌 |
우 뇌 |
| 언어적, 기호적, 논리적, 분석적 기능을 담당 |
회화적, 직관적, 종합적, 표현적 기능을 담당 |
◈뇌파의 종류와 심신의 상태
뇌파의 종류는 크게 5가지로 나누는데, 델타파, 세타파, 알파파, 베타파, 감마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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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 |
주파수 |
심신의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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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파 |
0.5~4 Hz |
깊이 잠들었을 때(수면). 혼수상태
(젖먹이.유아. 및 수면중인 성인에게 나타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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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파 |
4~7 Hz |
꾸벅꾸벅 졸거나 멍한상태. 최면상태일 때 생기는 뇌파
잠들기 직전이나 잠이 가볍게 든 상태
(아동에게 흔히 나타나며 성인은
작은진폭으로 산발적인상태로 나타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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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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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slow) |
8 Hz |
명상. 무념무상
(완전히 긴장이 이완되었을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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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mid) |
10~12 Hz |
직감. 번득임. 문제해결
(신체는 긴장이 풀려 있으면서도 의식집중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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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fast) |
12~13 Hz |
주의집중과 약간의 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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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파 |
14~30 Hz |
육체활동을할때나 운동할 때. 무엇인가 몰두할 때 생기는 뇌파. 특히 스트레스 받을 때 주로 생긴다.
(대체로 진폭이 작고 전두부에
우세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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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파 |
30 Hz 이상 |
불안. 흥분
(정신질환자에서 주로 나타남) |
- 알파파 는 즐거울 때나 편안하게 쉴때.명상상태일 때 생기는 안정된뇌파(후두부에서 우세하게 나타나는 일명 안정파라 한다.)
- 베타파는 일명 활동파 라 하며 스트레스 파 라 한다.
전두부(이마)에서 우세하게 나타난다.
낮에 활동하고 있을때는 주로
베타파가 지배적인 상태에 있는데, 베타파 상태에서는 행동은 민첩하게 할수있어도 두뇌력은 저하되어 있어서 알파파의 상태에 비해 좋은생각은 잘
떠오르지 않는다.
- 감마파는 주로 정신이상자 에게나 볼 수 있는 뇌파이다.
감마파 일때는 온갖생각들이 머리속에 오가며 머리는 활발한 신경활동으로 인해서
화끈하게 달아오르거나,뜨끈뜨끈하게 되어 있기도하다. 생각은 갈피를 잡을수 없고 당사자는 괴로움에 몸을 떨기도 한다.주위에 모든일들이 모두 괴롭게
느껴지기도한다.
정신질환자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거나 난동을 부리는 것도 그런때에 하는 행동이다
◈기억은 무엇인가?
대뇌는 140억이나 되는 신경세포의 집합체이며 연산회로를 형성하고 있다.신경세포 자체는 지극히 작은것이기 때문에 대뇌는 틈새기 투성이지만 교세포가 지지세포(빈칸을 채우는세포) 구실을 하여 공간적으로 고정되어
있고 또 영양과 산소를 공급된다.신경세포는 정보를 받고 그것을 전달하는 역활만 한다.정보를 받은 신경세포는 그정보를 다른세포로 전달하기위해 신경섬유를 길게 뻗쳐서 상대쪽 세포의 정해진 위치에 시냅스 라고 불리는 특별한
접속을 형성한다.시냅스는 정보전달이 빈번할수록 접합이 확실해지고 마침내 고정된다. 이것이"기억" 에 상당하는 것이다.
◈신경세포(뉴런)
세포체의 크기는 0.1mm 정도 직경의 공처럼 둥근모양이라 생각하면 된다.그속에는 세포핵이 있고 고분자인 염색체와 지지물질이 들어차 있다.그 염색체는 주로 자기복제를 하기위한 정보가 새겨져 있는 유전자 DNA(디옥시 리보핵산)와,단백질 합성을 하기위한
정보가 새겨져 있는 RNA(리보핵산),그리고 그들을 한데모아 두는 지지물질로 되어있다.신경세포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은 기다란 신경섬유와 수상돌기가 있고,시냅스 라고 불리는 특수한 접합점을 통해 서로 연락하고 있다는 점이다.신경세포뿐만 아니라 모든세포가 살아있다고 하는 생명현상의 기본은 세포체를 둘러싸고 있는 세포막이 맡고 있다.세포막의 특별한 활동에 의해 세포내의 나트륨 이온이 항상 세포밖으로 송출되고,세포밖의 칼륨이온이 세포내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것을 세포막의 능동수송 혹은 "나트륨 칼륨 펌프 작용"이라 부르고 있다. 이작용이 정지된
것은 세포의 죽음을 의미한다.
◈알파파 상태
1. 감정과 기분
- 까닭없이 자기도 모르게 슬그머니 눈물이 흘러 나온다.
- 영화나 드라마,이산가족 상봉장면을 보다가 감동을 느낀다.
- 직장인이나 학생이 일요일 아침에 출근할 걱정없이 기분좋게 잠에서 깨어났을때와 같은 기분이다.
- 목욕이나 샤워를 하고 난 후에 상쾌한 기분이다.
- 누가 무슨소리를 하던 머리속으로 쏙쏙 들어올 것 같은 기분이다.
- 머리속에서 술술 좋은생각이 잇따라 나올 것 같다.
- 마음이 청정하고 맑게 느껴지고 어렵게 생각되던 문제가 수월하게 느껴진다.
- 차분해진 마음속 깊은곳에서 의욕이 몽실몽실 솟아오른다.
- 기차나 자동차를 탁 시원하게 뚫린 들판을 달리는 기분이다.
- 지금까지 체험한 일이 없는 것 같은 안정되고 느긋한 기분이다.
- 이미지가 우주속으로 무한히 확대되어가고 주로 긍정적인 이미지가 떠오른다.
2. 시각
- 색체가 선명하게 느껴지고 세세한 면까지 식별이되는 느낌이다. 윤곽도 뚜렷하다.
- 방이나 사무실이 평소보다 밝게 느껴진다.
3. 컨디션의 변화
- 몸과 손발은 따뜻하게 느껴지고 이마는 서늘하게 느껴진다.
- 어깨에 들어가 있던 힘이 쑥 빠져나가고 날 듯이 가벼운 느낌이다.
- 근육 구석구석에 팽팽하게 힘이 흘러 넘치는 기분이다.
4. 감사함. 즐거움. 기쁨. 사랑스러움
-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많은사람에게 알게 모르게 신세를 졌다는 감사한 기분이다.
- 어지간한 잘못은 모두 용서해 주고 싶은 마음이 너그러워진 기분이다.
- 평소에 가지고 있던 원한이나 증오 혐오감 같은 것이 엾어지거나 해소된 느낌이다.
- 모든사람에게 도움이 될일을 하고 싶은 기분이 든다.
- 까닭없이 무조건 감사한 기분이 솟아난다.
- 주위 사람들이 축복해주는 듯한 기분이다.
◈알파파 에 미치는 물질은?
알파파 가 나오고 있는 상태는 물질적으로는 도파민 과 엔도르핀의 분비와 관계가 있다.도파민은 뇌속에서 저절로 만들어져 분비되면서 뇌를 각성시키고 쾌감을 불러 일으키고 창조성을 발휘시키는 뇌속의 각성물질이다.도파민은 A10 신경에서 분비된다.이 A10 신경은 인간의 창조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뇌의 전두연합야(예지.정신능력등의 보 다 복잡하고 의미가 있는 운동을 맡고 있는
대뇌피질의 부분)와 인간의기억. 학습능력과 관계가 있는 해마와 측좌핵으로도 배선되어있다.알파파의 상태는 도파민이 활발하게 분비되고 있는 상태이고, 도파민은 기억력과 학습.쾌 감.창조성과 의욕.각성의 부위를 동시에 활성화 시키는
것이다.알파파 상태에서의 심신의 경험은 모두 이들 부위가 활성화 되었을 때 일어나는 경험이니 까 기억.학습.창조.의욕.쾌감.은 따로따로 떼어
놓을수 없는 한덩어리로 이루어 지는 일이 라는 것을 알수 있다.엔도르핀은 아픔을 사라지게하는 호르몬이므로 알파파 상태는 아픔도 안느끼거나 덜느끼는 상태이기도한 셈이다.
◈ 두뇌력
발휘의 조건
* 마음의 상태에 따라 뇌 활동은 크게 달라진다.
정보를 접했을 때 무엇인가를 느끼는 이른바 의식활동은 대뇌의 접두엽에 있는 신경회로망의 활동이라고 생각된다. 태어나서 현재까지 체험한
온갖사건의 기억과 지식,열심히 연습하여 몸에익힌 기능등 이른바 능력 발휘에 불가결한 정보는 두정엽과 측두엽에 분산되어 존재하는 기억중추의
신경회로에 들어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신경세포는 140억개나 된다고 하는데 그 수는 생후 3개월만에 거의 갖추어진다.
* 머리와 신체를 사용하여 신경세포를 활성화 시킨다.
일반적으로 20세를 경계로하여 사람의 신경세포는 하루에 20만 소자의 비율로 사멸된다는 것이다. 1년에 약 7000만, 20년에 14억
이니까, 40세에 약 10%,60세에는 20% 신경세포가 사멸하여 버리는것이다.나이와 더불어 노망이 든다는것도 이런사실로 미루어 이해가 될 것이다.노인성치매(망령)가 사회문제가 되어가고 있는 오늘날,정정한 기력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을 보면 머리와 신체를 많이 사용하고 항상 꿈을
품고있다는 점이 공통이다.매일매일 건강하게살고,머리가 맑아서 일이 척척 잘처리 된다는것도 따지고보면 대뇌가 훌륭하게 기능하고 있기 때문이다.
* 알파효율이 우세할수록 발상효율이 높다.
우리가 무엇을 하려고 마음을 먹거나,공부나,일에 착수하려고 할 때에는 대체로 이런 발상효율이 낮은상태가 된다는 것이 얄궂다면 얄궂은
일이다.시험이나,시합,성적발표등 이번만은 꼭 성공하겠다고 마음먹을 때 특히 최저 상태가 된다.정성껏 연습과 준비를 했는데도 막상정식 차례가되면 웬지 모르게 긴장이 되고 흥분되어 버린다.그러나 시험이 끝나자 마자 당장에 긴장이
풀리면서 머리가 맑아진다.뇌파에 들어있는 알파리듬이 우세할수록 발상효율이 높고,두뇌력은 건강유지,건강증진,능력발휘의 방향으로 작용하며,베타리듬이 많아짐에 따라서 도피태세와 투쟁태세를 취하고 근육은 강하게 활동하지만,지적인 두뇌활동은 공백이되어
버린다는 것이다.
◈스포츠 에서의 알파파
일반적으로 알파상태라고 하면 조용하게 명상을 하는때이며, 무엇을 생각하거나 운동을 하고 있을때에는 베타상태 라고 알고 있다.격렬하게 운동하고 있어도 알파파가 곧잘나온다. 게다가 알파가 우세한때는 동작의 균형이 좋고 구경하기에도 기분이 좋다.실제적인 예로써 일본의 공기총 올림픽후보 선수인 기타시로 씨도 알파파의 효능을 높이 평가하는 사람중의 한사람이다."표적을 응시하면서 겨낭을 하고 알파파가 강하고 안정적으로 나올수 있게 되었을 때 방아쇠를 당기면 참으로 잘 명중한다. 그러나 알파파가
나오고 있지 않을때에는 방아쇠를 당겨도 표적에서 빗나가는 일이 많다"고 한다.성적이 좋은 선수는 알파파가 바로 나오지만 성적이 바람직스럽지 못한 선수는 좀처럼 알파파가 나오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천재뇌 체조법◈
1.양손 바닥을 3-5분정도
두두리고 비벼 마찰한다.(손안에 모여있는 신경이 활성화 되면 좌뇌
긴장이 풀어지고 우뇌가 열리게 된다.)
2.기지개를 3~5회
활짝 펴준다.(가끔 1~2회씩 활짝 펴주는 것이 최고의 긴장과 최고의
이완을 가져온다.)
3.앞 아마를 손 바닥으로 가볍게 3-5분정도
두두린다.(이때 따끔따끔한 아픔을 감수하기 위해 뇌안에서 특수
호르몬이 배출되고 이것이 우뇌개발에 좋은 영향이 있으며 약간
얼얼한 상태에서 한가지에 몰두하는 것이 좋다.)
4.양손을
꽉찌껴서 3-5분정도 꽉쥔다.(이것은 호르몬으로 인해 정신집중력이
놀아질 수 있다.)
5.양볼을 살짝 3-5분정도 두두려준다.(이것은
전후두엽, 측두엽을 자극한다. 우리 선조들이 자신이
실수했을때 자신의 볼을 살짝 살짝 때리면서 자기 각성을 하였다.)
6.양귀를 3-5분정도 지압한다.(이것은 뇌신경을 맑게한다.)
7.양손을
100-1000회정도 쥐었다 폈다 한다.(이것은 뇌력을 증가 시킨다.)
이 일곱가지 천재뇌체조를 일선 학교에서 시행한 결과 학생들이
너무나 재미있어 하면서 학습효과가 놀랍게 나타났다. 또한 천재뇌체조를
3개월동안 20-30시간 정도 실시하면 하루 일백단어에서 천단어까지 암기할
수 있다. 천재교육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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